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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국제아이디어발명전 금상 셋
한국이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4일 막을 내린 국제아이디어발명전시회에서 금상 3개, 은상 3개, 동상 5개, 특별상 3개 등을 수상했다고 한국발명진흥회가 5일 전했다. 최고상인 금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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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협회 “범정부 대책본부 설치해야” 정부에 건의
24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 정문에 휴교를 알리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. 이 학교는 16일 개학했으나 최근 2학년 학생 3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24일부터 사흘간 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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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울 때 됐군, 여름의 흔적
CJ라이온 모발력 컴피턴트 샴푸(左), LG생활건강 수려한 홍삼수 에센스.[중앙포토]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다. 뜨거운 태양과 높은 습도 속에서 보냈던 생활의 흔적들을 차분히 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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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들번들…여름이 싫은 남자들
여름철 피부 트러블은 남성도 예외가 아니다.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싶은 남성을 위한 여름철 쉽게 일어나는 피부트러블과 응급대처법을 소개한다. 트러블1 오후만 되면 얼굴이 번들거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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잦은 황사 피해 예방법
최근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에서 미세한 모래먼지가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날아오는 잦은 황사로 주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. 봄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호흡기 질환에 대해 울산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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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골이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부터 "신민호 이비인후과"
신민호 이비인후과원장 : 신민호레이저와 고주파를 이용한 코골이 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시도한 코전문 클리닉으로 알레르기비염, 축농증, 코골이등을 전문으로 진료합니다. 중년남성 4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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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뽀송뽀송 대작전
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피부가 까칠하시다고요? 얼굴도 자꾸 당기고, 각질도 허옇게 일어나고요. 거울을 보면 한숨이 나오실 만도 하겠네요. 눈가에 잔주름도 늘었고 피부에 윤기도 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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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일만이라도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 요법을 독소 배출-딥클렌징-피부재생 과정을 반복”
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윤성은 총괄매니저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‘더 스파’의 매니저인 윤성은 부장은 피부속 독소 배출-딥 클렌징-피부 재생-충분한 휴식과 셀프 마사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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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fe] 커튼을 열면 우울증이 닫혀요
한겨울에도 활기찬 건강을 유지하려면 보온에 신경을 쓰면서 야외활동을 늘려 햇볕을 많이 쬐도록 한다. 사진은 김선규 작 ‘호수공원의 아침’(부분). ‘엄동설한 추위를 빛과 물로 극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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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공·주름·다크서클…
SK-Ⅱ와 함께 하는 스킨 파워 프로젝트 주변 사람들로부터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거나 갑자기 피부가 탄력을 잃어 얼굴형이 달라보이거나 모공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면? 눈가가 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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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1번지 여의도 단한차례 불에 올스톱
서울 여의도에서 발생한 지하공동구의 화재는 '통신대란' 으로 이어졌다. 국회.정당.금융기관.방송사와 아파트 초고속통신과 전화가 이틀째 불통되면서 토요일인 19일 은행 등 금융기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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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민에 마스크 무상공급-충북농협지역본부
충북농협지역본부는 본격적인 방제철을 맞아 5일부터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2만6천5백개와 고무장갑 1만2천70켤레를 농약구입농민들을 대상으로 무상공급키로 했다. [淸州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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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단정보통신 등 3사 코스닥 공모주 청약
이번 주에는 3개 기업이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. 공모기업을 소개한다. ◇ 한단정보통신〓1997년 설립된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생산업체다. 지난해 매출과 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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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으로 누워 잤더니 코 고는 소리 사라졌네
입추와 말복이 지났다. 막바지 더위가 있기는 하겠지만 더위를 잊고 잠들 날이 멀지 않았다. 그러나 날씨와 관계없이 여전히 잠자리가 편치 않은 사람들이 있다. 코를 골거나 이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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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 같은 불길, 모스크바도 숨 막혀
러시아의 한 남성이 5일(현지시간) 화마가 할퀴고 간 모스크바 동남부 리아잔 지역의 골로바노보 마을 인근 숲길을 걸어가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“불길이 마치 호랑이처럼 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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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서 12번째 탄저병 증상
뉴욕에 24일(현지시간) 또 다시 탄저균 감염증세로 보이는 환자가 발생했고 워싱턴 의사당 의원회관에서도 탄저균 포자가 발견되는 등 탄저균 사태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. 미국의 수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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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골다 컥컥, 성기능 장애까지 부를라
봄은 코골이들에겐 괴로움의 계절이다. 건조한 날씨가 코의 공기 통로를 막아 코골이가 심해진다. 이로 인해 각방을 쓰는 부부가 늘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. 코골이는 무심코 넘기기 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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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건조한 내 피부, 수분가득 관리하는 방법
우리 피부는 독소배출과 영양분 흡수의 기능을 통해 매일 스스로 재생의 시간을 가진다. 그리고 그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. 이 시간 동안 땀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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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난방 공급 하루 만에 … 스모그에 갇힌 중국
21일(현지시간) 중국 헤이룽장성 다칭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스모그로 자욱한 도로를 자전거로 지나고 있다. 전날 헤이룽장성 주요 도시에선 극심한 스모그가 발생해 최고 수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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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수능 D-3, 코 건강 잡으면 집중력 보인다
종로위브의원 김종상 원장매년 대입수학능력시험(이하 수능)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두꺼운 코트를 꺼내고 겨울을 준비한다. 유독 이맘때가 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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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아서 졸때도 코 고는 사람은…충격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코골이는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소음일 뿐 아니라 방치하면 건강이 악화되는 수면질환이다. 코를 골다가 한동안 숨을 안 쉬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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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 재점화한 무상급식 … 현장 살펴보니
23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. 구리시는 올해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 중이다. 최정동 기자 무상급식이 복지 논쟁의 중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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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!선!제!압! 눈부신 얼굴
'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'란 말이 피부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? 언제까지나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 순 없는 걸까? 피부는 깊숙한 곳에서 생성돼 점차 윗부분으로 이동한다.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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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이해석 기자 화순탄광 '채탄원 체험'
20일 전남 화순탄광 갱 안에서 운전원이 석탄 운송 차에 석탄을 싣고 갱 밖으로 나오고 있다. 이날 하루 채탄원들은 270t의 석탄을 캤다. 화순=프리랜서 장정필 탄광에 다시 생기